칠레의 5대 부띠끄 와이너리 중 하나인 Vina Matetic의 자회사로 Central Valley에 대중적인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Matetic의 포도밭 중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의 블랜딩 없는 제품은 Terrapura에서 양조되며, 대량 생산을 위해 비오디나미 공법은 사용하지 않았으나 기본적인 조건으로 최상의 포도만을 선별하여 양조를 진행하기에 대중적인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붉은 과일과 블루 베리, 자두 그리고 부드러운 꽃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며 기분 좋은 향을 낸다. 입안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향은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하는 와인이다.